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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수여성기업] ㈜써미트코아퍼레이션, 방화장갑·두건 제조… "소방관 안전 우리가 지킨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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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미트코아퍼레이션은 지난 2005년 창립해 장갑 제조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으로 방화 장갑, 방화두건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주 고객층인 소방관을 비롯한 모든 고객의 안전에 대한 책임감에 기반해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5년에 KFI(Korea Fire Institute)로부터 소방장갑 1차 인증을, 2017년에는 방화두건 1차 인증을 받았다. 그 이후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동종 아이템에 대해 품질향상을 통한 추가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세계적인 W.L.GORE 사의 라이선스를 받아 파트너가 됐으며, 열방호성능에서 최고의 소재인 PBI 사의 파트너가 됐다. 이러한 인증 획득과 고성능 소재를 제공하는 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 역량을 스포츠 산업에서 PPE 산업으로 확장했고, 동종 업계에서도 인정받는 업체로 성장했다.

주력 제품으로는 KFI 인증 제품 ▶방화 장갑 QU-27PBI와 QU-29 ▶방화두건 HD-11P , CE인증 제품 ▶안전장갑 QU-15P, QU-15, QU-23, QU-13 등이 있다.

소방관을 주 고객으로 하며, 현재 전국에 걸쳐 각 소방본부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소방관들이 장갑을 벗었을 때 안감이 딸려 나와 재사용을 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는다는 것을 파악, 많은 시간과 정성을 기울여 문제를 해결했다. 그 결과 ㈜써미트코아퍼레이션의 방화 장갑·두건은 대한민국 소방관들 사이에서 ‘잇(it)’ 아이템이 됐고, 자체 등록 브랜드 ‘salvare’는 PPE 업계에서 높은 인지도와 좋은 평판을 유지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산업체와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와 향후 현 시장을 넘어서는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안전과 관련된 제품을 보급하는 업체로서, 소방관을 비롯한 고객의 안전을 위한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연구·노력하고 있다. 제조부터 납품 후 사후관리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는 책임감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이 기업 운영의 목표다.

정은영 ㈜써미트코아퍼레이션 대표는 "세계를 향해 도약하기 위해 해외인증을 비롯한 해외전시회 참여 및 정부 주도의 수출 관련 행사 참여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이러한 외형적인 확장과 함께 제품의 최적화에 대해서도 고심할 것이다. 소방관이 현장에서 사용하기에 최적의 제품이 되도록 끊임없이 연구·개발하는 노력을 기울여 결실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희기자

※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은 매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여성기업을 지원한다. ㈜써미트코아퍼레이션사는 올해 맞춤형 지원대상으로 선정돼 도의 지원을 받고 있다.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5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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