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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2022 FireEXPO] (주)써미트코아퍼레이션, PBI 방화두건 ‘HD-11P’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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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신희섭 기자] = 방화두건은 화재진압 등 재난 현장에서 화염이나 위험물질로부터 소방관의 머리와 목, 안면부 등을 보호해주는 장비다.


(주)써미트코아퍼레이션(대표 정은영)은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이 착용하는 개인보호장비인 장갑과 두건 등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이번 박람회에선 난연성이 탁월한 PBI 소재 방화두건 ‘HD-11P’를 선보였다.


‘HD-11P’는 인체공학적 절개 패턴으로 착용감이 우수하고 안정적인 게 특징이다. 특히 특수봉제 방식을 적용해 우수한 내구성을 확보했다.


PBI와 아라미드계 원단을 사용한 최신 방화장갑도 소개했다. 이 장갑은 겉감과 안감이 일체형으로 설계돼 착용감이 우수하다는 게 장점이다. 또 장갑 내부의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중간층에는 고어 사의 크로스텍 인써트를 적용했다.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관창 등을 잡을 때 그립감이 좋도록 손바닥에는 미끄럼방지 실리콘을 사용했다. 장갑 전체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케블라 재봉사를 적용하기도 했다.


써미트코아퍼레이션 관계자는 “용도에 맞는 소재라 할지라도 과감한 적용을 통해 품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제품을 공급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소방방재신문 (https://www.fpn119.co.kr/)

https://www.fpn119.co.kr/18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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